10월 6일 배우 최진혁씨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룸살롱을 방문했고, 경찰 단속에서 적발되었습니다. 밤 10시까지 운영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안내받은 술집으로, 불법으로 운영되는 장소인줄 모르고 방문했다는 최진혁씨 입장입니다. 해당 룸살롱은 현재 거리두기 4단계에 적용받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최진혁씨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실수를 인정, '의료진에 더 죄송하다' 라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씨가 불법으로 운영되는 곳인 줄 모르고 방문했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미우새에서 잘생긴 허당으로 반전 캐릭터를 선보이며 재밌게 시청했는데.... 10시 이전까지 술자리를 갖는 것이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입장은 이해갑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