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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심석희 충격 욕설

풀잎아빠 2021. 10. 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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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2018년 평창올림픽 심석희선수가 대표팀 코치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충격적이 내용은 5가지입니다. 

 

 

1. 최민정 선수와 경쟁하는 중국선수 응원 ...

   : 500m 준준결승 최민정 선수와 같은 조에 속한 중국선수 취춘위를 응원하는 내용의 카톡 대화를 코치와 나눴습니다.

 

 

 

2. 최민정 500m 실격 조롱 

   : 500m 에서 실격한 최민정 선수를 조롱하는 카톡 대화 

 

 

3. 3000m 계주 후 팀원 (김아랑 최민정) 뒷담화

 

<계주 경기 중 넘어진 김아랑 선수 관련 대화내용>

 

 

<3000m 계주 단체전 금메달 부정> 

 

 

4. 여자 1000m 결승 심석희 최민정 충돌 

   

   - 1000m 결승 심석희선수는 최민정선수와 같이 결승에 진출함 

< '브래드 버리 만들자 ' 대화 등장> 

                          → 2002년 올림픽 1000m 결승, 선두그룹에서 홀로 낙오된 브래드 버리 선수는

                             선두권 선수둘의 순위 다툼중 모두 넘어져 올림픽에 금메달을 땀. 

 

 

 

- 실제 결승 경기에서 최민정선수와 심석희 선수는 충돌함 .. 

 

 

- '브래드 버리 만들자' 라는 말이 충돌하자 라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사적인 대화를 본 제3자에게 오해의 소지를 줄 수 있는 대목이라고 판단 됨. 

 

 

5,. 3000m 계주 우승 후 성추행 드립 

 

<단체전 우승 후 김아랑, 최민정 선수와 감독의 포옹 조롱> 

- 성폭행 피해자인 심석희 선수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877555.html

 

쇼트트랙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 17살 때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

17살부터 각종 대회 전후 상습적으로 성폭행 지난달 경기남부경찰청에 추가 고소장 제출 심석희 쪽 변호사 “너무 엄청난 범죄”

www.hani.co.kr

 

→ 성폭행 피해자인 심석희 선수

    그런데 코치와 대화 중 최민정선수, 김아랑 선수와 감독의 포옹을 성추행이라며 조롱하는 대화를 함. 

    성폭행 피해자로서 이러한 대화를 아무렇지 않게 웃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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