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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131회] 미라클 작전의 영웅 CCT

풀잎아빠 2021. 11.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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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 소개

 

-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에서 특별 공로자 309명을 구해낸 CCT 

-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온다"

 

Q. 자기소개?

- 대한민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259대대 특수임무대대 이상사

- 수행하는 임무 상 타깃이 될 수 있어 얼굴과 이름은 공개불가

- 적진에 침투를 하므로, 신분을 절대 음폐해야함. 

 

Q. CCT 는 특수부대의 툭수부대라는데, 임무는 무엇인가?

- Combat, Control, Team 

- 작전지역 인원/화물 투하, 항공기 침투가 필요한 지역에 후발대를 위해 지역 조사 및 안전확보 

- 공중으로 적진에 들어가는 대한민국 최소인원 특수부대

- 가장 주요한 일은 후발로 들어오는 항공기를 유도하고 통제하는것. 

- 적진에 가장 먼저 투임되는 팀

 

Q. CCT에 지원한 이유와 일한 기간은?

- 약 19년간 일함

-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여 지원 

 

Q. CCT 선발과정은?

- 항공관제, 고공낙하, 스쿠버, 폭발 등

- 육해공군훈력 및 특전사, UDT, 해병대 훈련을 2~3년간 진행

- 작전 투입까지는 4~5년간 훈련을 받음

 

Q. 미라클 작전이란?

- 지난 8월 아프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의해 점령당함

- 치안이 나빠지며 한국을 우해 일해온 아프간 특별 공로자들을 국내 이송 작전

  ※ 탈레반은 외국의 일을 도운 사람들을 사살함

- 국방부는 공군조종사, 정비요원, CCT 등 특수임무단 65명을 파견

- 총 390여명의 공로자들을 무사히 이송해온 작전

 

Q. 적전 투입을 전에 알았나?

- 투입 전 날 알았다. 

- 작전의 모든 준비과정이 극비였으므로, 대우너들도 출국 전날 인지함

- 평상시에도 항상 준비되어있기에 크게 동요되지 않았다. 

- 출국한다는 명령이 떨어져 스턴건, 실탄 등 물품을 챙김 

- 탈레반의 저항을 예상해 평소보다 더 많이 챙김

 

Q. 아프간까지 비행시간과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 야 10시간동안 비행함

- 비행 중 임무를 분담하고, 장비를 점검한다.

- 가장 많이 하는것은 작전지에서의 임무 이미지 트레이닝을 진행함

 

Q. 아프간에 도착하여 본 현지 상황은?

- 난민들이 살려달라고 공항으로 들어오려고하는데, 눈뜨고 못 볼 광경이었다. 

- 비행기 문이 열리는 순간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공항 상태를 몰라 긴장 되었다. 

- 물론 내가 할 일이라 생각해 담담히 내렸다. 

- 가장 먼저 내겨 경계를 진행했고, 최대한 빨리 공로자들을 찾으려 했다. 

- 코리아가 쓰인 종이를 들고 직접 찾아다녔으나 공항으로 26명만 왔다. (탈레반의 방해로)

- 원래는 버스를타고 공항에 들어오기로 했는데 탈레반의 방해로 15시간이나 지체되었다. 

- 외교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공항으로 모두 옴

 

Q. 15시간만에 공로자들이 도착했을때 어땟는지?

- 반가웠고, 긴장감을 풀어주고 싶었다.

※ 한국 아프간 대사관 김 참사관이 현지에서 철수하며 ,

   현지 직원들에게 꼭 다시 돌아 오겠다 약속했고, 

   미라클 작전을 통해 현지 직원들을 이송함. 

   8일만에 다시 올아와 현지 직원들을 데려가 약속을 지킴 

 

Q. 언제 마음이 놓였는지?

- 인천공항에 착륙했을떄, 작전이 끝났다고 생각하여 마음이 놓임

 

Q. 작전에서 잊지못할 순간?

- 어던 여성 대상자에게 받은 아기 요람

- 생각보다 무거워 덮개를 열어보니 안에는 쌍둥이 신생아가 있었다. 

- 본인이 쌍둥이 아빠라 한국에 있는 딸들이 생각나 꼭 무사히 한국으로 데려와야겠다 생각

- 공로자 390여명 중 절반은 아이들

-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사탕과 초콜렛을 챙겼고, 효과를 보았다.

 

Q. 직업병이 있는지?

- 아이들을 혼낼 때 군대 용어로 함

- 차렷, 손들어 등의 단어를 본인도 모르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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