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 소개
-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에서 특별 공로자 309명을 구해낸 CCT
-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온다"
Q. 자기소개?
- 대한민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259대대 특수임무대대 이상사
- 수행하는 임무 상 타깃이 될 수 있어 얼굴과 이름은 공개불가
- 적진에 침투를 하므로, 신분을 절대 음폐해야함.
Q. CCT 는 특수부대의 툭수부대라는데, 임무는 무엇인가?
- Combat, Control, Team
- 작전지역 인원/화물 투하, 항공기 침투가 필요한 지역에 후발대를 위해 지역 조사 및 안전확보
- 공중으로 적진에 들어가는 대한민국 최소인원 특수부대
- 가장 주요한 일은 후발로 들어오는 항공기를 유도하고 통제하는것.
- 적진에 가장 먼저 투임되는 팀
Q. CCT에 지원한 이유와 일한 기간은?
- 약 19년간 일함
-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여 지원
Q. CCT 선발과정은?
- 항공관제, 고공낙하, 스쿠버, 폭발 등
- 육해공군훈력 및 특전사, UDT, 해병대 훈련을 2~3년간 진행
- 작전 투입까지는 4~5년간 훈련을 받음
Q. 미라클 작전이란?
- 지난 8월 아프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의해 점령당함
- 치안이 나빠지며 한국을 우해 일해온 아프간 특별 공로자들을 국내 이송 작전
※ 탈레반은 외국의 일을 도운 사람들을 사살함
- 국방부는 공군조종사, 정비요원, CCT 등 특수임무단 65명을 파견
- 총 390여명의 공로자들을 무사히 이송해온 작전
Q. 적전 투입을 전에 알았나?
- 투입 전 날 알았다.
- 작전의 모든 준비과정이 극비였으므로, 대우너들도 출국 전날 인지함
- 평상시에도 항상 준비되어있기에 크게 동요되지 않았다.
- 출국한다는 명령이 떨어져 스턴건, 실탄 등 물품을 챙김
- 탈레반의 저항을 예상해 평소보다 더 많이 챙김
Q. 아프간까지 비행시간과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 야 10시간동안 비행함
- 비행 중 임무를 분담하고, 장비를 점검한다.
- 가장 많이 하는것은 작전지에서의 임무 이미지 트레이닝을 진행함
Q. 아프간에 도착하여 본 현지 상황은?
- 난민들이 살려달라고 공항으로 들어오려고하는데, 눈뜨고 못 볼 광경이었다.
- 비행기 문이 열리는 순간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공항 상태를 몰라 긴장 되었다.
- 물론 내가 할 일이라 생각해 담담히 내렸다.
- 가장 먼저 내겨 경계를 진행했고, 최대한 빨리 공로자들을 찾으려 했다.
- 코리아가 쓰인 종이를 들고 직접 찾아다녔으나 공항으로 26명만 왔다. (탈레반의 방해로)
- 원래는 버스를타고 공항에 들어오기로 했는데 탈레반의 방해로 15시간이나 지체되었다.
- 외교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공항으로 모두 옴
Q. 15시간만에 공로자들이 도착했을때 어땟는지?
- 반가웠고, 긴장감을 풀어주고 싶었다.
※ 한국 아프간 대사관 김 참사관이 현지에서 철수하며 ,
현지 직원들에게 꼭 다시 돌아 오겠다 약속했고,
미라클 작전을 통해 현지 직원들을 이송함.
8일만에 다시 올아와 현지 직원들을 데려가 약속을 지킴
Q. 언제 마음이 놓였는지?
- 인천공항에 착륙했을떄, 작전이 끝났다고 생각하여 마음이 놓임
Q. 작전에서 잊지못할 순간?
- 어던 여성 대상자에게 받은 아기 요람
- 생각보다 무거워 덮개를 열어보니 안에는 쌍둥이 신생아가 있었다.
- 본인이 쌍둥이 아빠라 한국에 있는 딸들이 생각나 꼭 무사히 한국으로 데려와야겠다 생각
- 공로자 390여명 중 절반은 아이들
-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사탕과 초콜렛을 챙겼고, 효과를 보았다.
Q. 직업병이 있는지?
- 아이들을 혼낼 때 군대 용어로 함
- 차렷, 손들어 등의 단어를 본인도 모르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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