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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131화] _ 농구 유망주 여준석

풀잎아빠 2021. 11.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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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유망주 여준석 소개

- U19 세계농구대회 한국인 사상 첫 득점왕

- 도쿄올림픽 유일한 고등학생 농구 국가대표

- 덩크 천재 고등학생 여준석 (용삼고 고3)

 

Q. 정확한 키는?

- 맨발로 측정시 202.5cm 

- 초등학교때 키가 190cm

- 서전트 점프는 83.7cm 

※ 서전트 점프 NBA 평균 71cm

 

Q. 용산고 전국체전 우승 후 어떻게 지냈는가?

- 웨이트 트레인닝을하면서 몸을 키우는중

- 또한 개운운동을 하면서 슈팅연습 중

 

Q. 키가 매우 큰데, 지금도 더 크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 더 크고싶은 마음이 있다. 

- 엑스레이 찍었을때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고 했다.

- 가능하다면 207cm 까지 크고 싶다 

 

Q. 엘리웁 덩크와 윈드밀 덩크를 잘 한다고 하는데, 그게 무엇이낙?

- 엘리웁 덩크란 가드와 호흡이 맞아 가드가 패스를 올려주면 공중에서 받아 넣는 덩크이다. 

- 윈드밀덩크는 점프를 뛰고 한바퀴 돌면서 넣는 덩크

 

Q. 덩크 처음 성공한때는? 

- 초등학교 6학년 때

- 처음 성공했을때 잊을수 없을만큼 기뻤음

- 덩크는 아무나 할 수 없고, 본인을 증명하게 되는것 같아 더 연습하게 됨

 

Q. U19 농구 월드컵에서 평균 25.6점, 한일전에서는 36득점 했는데, 한일전은 다른 의미가 있는지?

- 팀원들과 경기 전 날 한일전에서 지면 공항에서 계란을 맞는것 아니냐라고 장난치며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었다. 

 

Q. 농구 월드컵에서 여준석선수에게도 관심을 가진 스카우터들이 있는지?

- 호주리그와 NBA G 리그에서 연락이 왔다. 

- 경기 후 이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느꼈다. 

 

Q. 외국리그에 진출할 기회가 있었나?

- 대학교 진학하고 생각할 예정

- 프로 진출시 5년 계약으로 해외 진출이 어렵기에 대학 먼저 진학 예정

 

Q. 가장 좋아하는 선수

- 카와이 레너드

- NBA는 화려한 플레이를 생각하는데, 이 선수는 수비나 공격을 화려하기보다 묵묵히 하는 모습이 좋았음. 

 

Q. 농구를 시작한 계기는 ?

- 처음엔 농구를 할 생각이 없었다. 

- 축구와 육상을 즐김

- 아버지가 대학 농구선수였고, 형이 재밌게 농구하는 모습을 보고 시작.

- 키가 크다보니 시야가 트이고, 적성이 맞아 계속 함. 

 

Q. 고교레벨 최강자로 군림했는데, 고1때 유학을 간 이유는?

- 고1까지 센터를 맡았다. 원래 포워드를 하고 싶었고, 신체조건이 좋은 호주에 가면 포워드를 할 수 있을것 같아 유학 감

 

Q. 유학에서 느낀점은? 

- 호주에 가니, 모두 힘이 매우 세고 운동능력이 좋아 적응을 못함

- 국내에서 최고였기에, 어느 정도는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가자마자 무너졋다. 

- 특히 점프를 뛸때 내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호주에서 평균정도였으므로 충격을 받았다. 

-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얻어온것이있는 경험이었다. 

 

Q.. 본인이 꼭 하는것이 있는지?

- 불안할때마다 슈팅 연습을 한다. 

- 압박을 느낄때 슈팅 연습을 하는데, 500개 넘게 쏘는 날에는 화가 나있다.  

 

Q. 압박감이란? 

- 중2때 공식 대회를 처음 나갔다. 

- 한번에 주목을 많이 받았고, 사람들이 기대하며 잘한다고 말해줌.

- 좋기도 했지만, 압박감을 받게 되었다. 

- 사람들이 기대하는만큼 보여줄수 있을까 고민했고, 제대로 쉬지도 않고 운동했다. 

- 실수하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따라서 부족함점에 더 집중하고 있다. 

- 또한 지고나면 너무 화나서 씻지도 않고 체육관에 나가 슛팅 연습을 한다. 

 

Q. 등번호 22번의 의미? 

- 아버지 동아리 농구 등번호가 44번이다. 아버지 실력의 절반만 하자는 의미 

 

Q. 가장 기다려지는 D-day ?

- NBA 입단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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