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35회]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

▣ 소개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 대표 이성호

 

 

Q. 디지털 디자인 회사란?

 - 오프라인 공간에서 디지털 컨텐츠 활용해 작품 만듬

 -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매력적인 컨텐츠를 담는 회사

 - 삼성동 코엑스에 작품을 만듬 

 

삼성동 코엑스 디지털아트 _ 디스트릭트 제작

 

Q. 무슨 제품을 광고하는것인지?

 - 보통 제품을 광고하는데 활용되는게 대부분

 - 우리는 제품을 파는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예술품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광고였다. 

 - 주요한것은 디스트릭트라는 회사 홍보하는 의미였다. 

출처 : 유퀴즈방송

 

Q. 돈이 많이 들지 않는지?

  - 공익적은 목적으로 해당 전광판 활용 가능했다

  -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예술품을 보여주도록 할테니 활요하게 해달라 함 

 

Q. 디자인계의 BTS라는데?

  - 삼성동에서 시작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진출해 이런 말을 해준것 같다. 

  - 대한민욱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Q. 얼마나 걸리는지?

 - 폭포는 8~9개월 동안 2명이 작업 

 - 실감나게 표현하기위해 오래 걸림

 - 고래는 4개월정도 3명이 작업

 

Q. 두명이서 작품 작업이 가능한지? 

 - 예전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했지만 영상제작 툴이 많이 발전해서 필요 인력이 줄어듬

 

Q. 어떤 효과로 작품을 만드는것인지?

 - 3차원 세상에 총여섯개의 면이 있는데, 우리는 두개의 면을 통해 나머지 면을 예축하는것을 우리도 모르게 하고 있음

 - 관객의 시점을 예상해, 일종의 착시효과로 해당 장소에 있는것처럼 느껴지게 함

 

Q. 타임스퀘어에서 어떻게 작품을 했는지?

 - 올해 2월에 코엑스 파도 작품을 보았는데, 우리랑 같이 일 하자고 타임 스퀘어 광고판 담당측에서 연락 옴

 - 폭포는 삼성전자가 설치한 LED 스크린이 있는 전세계 곳곳에 우리 작품을 올리는 협력관계 맺었음

   →일주일간 2000만원의 비용만 내고 상영하려 했는데, 건물주가 돈 안받을테니 한달동안 상영하라고 배려해줌

 

Q.  수익을 어디서 얻는지?

 - 미디아트 전시관사업을 자체적으로 만든 작품으로 제주도 전시관에서 처음 전시

 - 1년동안 약85만명이 방문해주셔서 안정적 수익 얻음

 - 폭포, 파도, 고래 등의 작품은 회사를 알리기위한 작업임

 - 현재 유명 명품브랜드에서 콜라보 작업 제안이 오는 상황

 

Q. 제정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을것 같은데?

 - 초기 웹사이트 제작 회사였음

 - 하청 구조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있었음

 - 당시 전 세계 최초 미디어아트 전시관 사업을 창업주 최은석님께서 진행함

 - 창업주님과 함께 4D 엔터테인먼트 작업 했으나 실패함

 - 그 후 창업주님이 돌아가시고 2012년 한해 100억 적자를 봄

 - 남아있던 동료들이 회사를 떠나지 않고 재건하자는 목표로 일 했고, 작년 파도라는 프로젝트로 역량을 알림

 - 지난 10년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음

 

Q. 회사 매출은?

 - 작년엔 약 100억에서 올해는 350억 예상

 - 내년에는 700억 ~800억 예상

 

Q. 최은석 창업주에게 하고싶은 말?

 - 회사가 신사업 투자 여력이 없었을때, 동료 경영진을 설득했다.

 -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잘 못잤는데, 돌아가신 창업주님이 꿈에 나타나 하소연을 함 

 - 디스트릭트에 오래 근무한 사람들 마음에는 살아계신 분이다. 

 - 창업주님의 꿈인 크리에이티브한 집단이 성공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을 이룬것 같다. 

 " 대표님이 바랬던 모습으로 디스트릭트가 만들어지고 있어 대포님 생각이 더 난다.

   재밌고 멋진 일 들 많이 할 테니까 지켜 봐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