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 모가디슈, DP 출연
- 배우 겸 감독
Q. 청룡영화제 인기상을 받으니 기분이 어떘나?
- 매번 영화에 대시한다는 기분으로 작품을 찍음
- 수상을 통해 대시에 대한 답장을 받은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Q. 유퀴즈 출연을 주변에 알렸나?
- 주위사람에게 선물같이 보여주고싶어 말하지 않았다.
Q. 분인의 롤모델 배우는?
- 빌머레이
- 자신만의 인장이 있는 배우여서 좋아한다
Q. 이제훈씨가 꼭 같이 연기하자고 시상식에서 말했는데?
- 스크린에서 보던 배우들이 나를 안다는 사실이 기분이 너무 좋았다
Q. 팬클럽 이름이?
- 영수증이다.
- 교환시 영수증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Q. 구교환의 매력으로 목소리를 꼽는데?
- 촬영 후 후시녹음에 내 목소리를 잘 못듣겠다.
- 연기를 처음 배울때 목소리를 꾸미게 되고, 만들게되어 소리 내는것이 힘들었음
- 어느날 내 목소리를 갖고 연기하니 주변에서 칭찬을 받았음
Q. DP 한호열역은 원작에는 없는 역할이라는데?
- 원작에는 없었고, 촬영 전 원작을 보지 않았다
- 원작에는 없는 배우여서 오히려 연기하기에 편안한 부분이 있었음
- 테이크마다 연기를 다르게하는것을 즐긴다. 정해진 레퍼런스 없이 연기하고싶다.
- 캐릭터에대해 여러가지 유연성을 두고 상황을 생각한다.
Q. 아버님께서 30년쨰 방배동에서 사진관을 운영하신다는데?
- 증명사진을 모두 아버님꼐서 찍어주심
- 변화는 있었는데, 아버지가 보고싶은 나의 가장 좋은 모습이 담겨있는것 같다.
Q. 생활기록부에 적힐 정도로 남 웃기기를 좋아했다는데?
- 웃기기도하고 울리기도 하고 싶었다
- 나의 감정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
Q. 서울예대 출신이라는데?
-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예대 시험을 봄
- 가서 배우니, 영화를 찍기 위해서 배우만 필요한것이 아닌것을 알았다.
- 연출또한 중요한것을 알았고, 대학교 3학년에는 연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Q. 독립영화를 많이 찍었는데?
- 관객들을 만나고 싶었음
- 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싶어 연출을 시작함
- 주변 동료들, 친구들에게 영화를 찍자고하고 쉬지않고 독립 영화를 찍음
- 영화제 문들 두드리고, 처음 영화제에 갔을때 매우 신났다.
※ 구교환 연출 영화 수상 내역
2011년 정동진독립영화제, <거북이들>
2014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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