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반 울풋
- 벨기에 전통 와플(리에주 와플) 판매하는 빠뜨릭스 와플 사장
- 벨기에 사람으로 한국에 와서 와플 가게를 차림
- 증조할머니의 와플 레시피를 활용함
- 빠뜨릭스 와플 위치 (여의도)
Q. 매출이 상당할텐데, 하루 몇개 판매하는지?
- 하루 1000~ 1500개 (코로나 이전)
Q. 혼자 전부 만드는지?
- 매장 하나 시절에는 혼자 수제반죽으로 만들어 팜
- 현재는 매장이 많아져 기계로 만듬 (매장 10개)
Q. 한국에 온지는 어느정도 되었는지?
- 2002년에 교회에서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
- 약 2주간 머무른 후 벨기에로 향했다
Q. 다시 한국으로 와 거주한 이유?
- 2주간 방문했던 한국이 너무 좋아서 다시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Q. 리에주 와플일나?
- 반죽에 펄슈가를 섞는것이 특징이다.
- 펄슈가의 캐러멜라이즈 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와플이 된다
- 다른 와플은 토핑을해야 맛이는것과 다르게 와플 자체가 달달하다.
Q. 맛 종류
- 애플시나몬 와플 +캐러멜 시럽 + 브라운 치즈
- 오리지널 와플 + 휘핑크림
- 코코넛와플 + 아이스크림
- 베리베리와플 + 아이스크립
시럽 : 초콜렛, 메이플
Q. 증조할머니부터 4대째 이어진 레시피라는데?
- 증조할머니께서 만드신 레시피이다.
- 20년전 이사하면서 레시피 책을 잃어버렸으나, 어머니와 연습하여 레시피 그대로 구현해냄
Q. 가족들도 한국에서 같이 장사하는지?
- 어머니, 다섯쨰 남동생. 넷째, 여섯째 동생도 같이 장사했었음
- 넷째는 한국에서 4년 장사하다가 벨기에가 그리워 떠남
- 여섯쨰 동생도 1~2년 한국에서 장사 후 여자친구가 벨기에에있어 떠남
Q. 벨기에로 떠나고 싶은적은 없었는지?
- 처음에는 돌아가고 싶었다.
- 한국말도 못하고, 손님들과 몸짓으로 소통해 매우 힘들었다.
- 그런데, 한국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것을 알았다.
- 와이프를 만나결혼하고, 아이들이 한국에있어 이제는 떠나기 싫다.
'리뷰 > 방송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퀴즈 133회]_육지승 어린이 (0) | 2021.12.01 |
---|---|
[유퀴즈 132회] 마복림 떡볶이 (0) | 2021.11.24 |
[술꾼 도시 여자들] _ 몇부작? + 리뷰 (0) | 2021.11.22 |
[유퀴즈 131회] 우영미 (0) | 2021.11.21 |
[유퀴즈 131회] 미라클 작전의 영웅 CCT (0) | 202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