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34회]_국민조카 윤후

Q. 아빠어디가 출연에서 짜파구리를 유행시켜 관계자들이 감사를 표했는데?

- 그냥 맛있어서 먹었는데, 감사해 주시니 좋다.

 

출처 : 유퀴즈 온 더 블락

 

Q. 당시 방송에서 윤후의 심성이 유명했는데?

- 추운날씨 준수의 핫팩을 챙기고

- 언 지아의 발을 녹여주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었다

- 그런 부분에서 아버지 어머니에게 엄격하게 자라 아직 배려심을 갖고 사는것 같다.

 

Q. 당시 방송에 출연한것이 기억 나는지?

- 사실 5~6개 장면 말고는 방송에 나온것이 기억이 없다.

- 단순히 아빠와 친해지기 위해 갔고, 아빠와 잔것이 처음이어서 엄청 울었다.

 

Q. 아빠 어디가 출연 제안 받았을뗴?

- 아빠랑 친하지 않아 너무 싫었다.

- 아빠가 너무 바쁘고 아티스트라 불규칙한 삶을 살아 더욱 친하지 않았다.. 

- 이사람이 누군지 인지하지 못하는 정도였다

- 당시 아빠가 바빴지만 친구처럼 잘 대해준것 같다.

- 아빠 어디가가 아니었으면 더 늦게 아빠를 알았을것 같다.

 

※ 당시 엄마 입장 

둘이 있는것을 보고 싶었다.

낮에는 아빠와 둘이있는것이 괜찮았는데, 아들에게 밤에는 꼭 전화를해 울었다. 

 

Q. 삼촌들은 기억나는지?

- 화장실이 급한데 못가서 물병에 일을 보고 성동일에게 그대로 가져다줬었다.

 

Q. 최근에도 모임을 갖고 모이는지?

- 준수 가족과 자주 모인다. 

- 한달전에 만나 게임을 같이하고 짜파구리를 먹음

 

Q. 준수를 만나면 놀란다는데?

- 준수가 키가 너무 켜진다.

- 예전에는 비슷하거나 내가 더 컸는데, 최근에 만나니 나보다 훨씬 커져서 놀랐다. 

 

Q. 요즘 공부욕심이 엄청나다는데?

- 2~3년전에는 하루에 게임 10시간씩함

- 다른아이들은 공부를 하는데, 나는 게임만해서 뒤쳐지는 느낌을 받아 공부를 하려 함

 

Q. 꿈은 무엇인가?

- 아직 꿈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이 아직은 없다. 

 

Q. 연예계 진출 의사가 있는지?

- 예능쪽에 관시밍 있다. 

- 그렇다고 공부를 안하면 안된다.

-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기 때문이다. 

 

Q. 부모님을 대하는 온도차가 극심하다는데?

ex) 엄마에게는 애교만점, 아빠에게는 무심한 카톡 말투

 

Q. 부모님이 많이 하는 말?

- 아빠 : 카톡으로 아빠 옷 벗고있으니까  배달좀 받아줘 

 

Q. 윤후가 아빠고 윤민수가 아들이라면?

- 똑같이 배달음식 받아달라고 시키고 싶다. 

 

To. 아빠

지금은 아빠를 0순위로 존경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줬음 좋겠어

아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